오전에 출근해서 서류 작성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오셨어요. 수박을 여러 통 사오셨네요.
아는 분이 수박 농사를 짓고 계신데... 싸게 주셔서 여러통 사오셨다네요.
한통 커다란 수박을 가져 가라고 하셨죠.
집에와서 아내에게 줬더니.. 수박 반을 갈라서 냉동실과 냉장실에 넣어뒀죠.
3시간 정도 지나니 수박이 시원해졌어요.
수박을 잘라서 화채를 해서 먹었어요. 옆집에서 참외 주신게 있어서 같이 넣어서 화채를 해서 시원하게 먹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