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2월 31일은 녹화 때문에 일산에서 늦게 끝나는 날이라.. 오빠랑 폴이랑 녹화장 근처 호텔에서 새해 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혜연은 "그래도 해돋이는 울 집이 맛집~ 안타깝게도 새해 해돋이 사진은 아님. 새해에 폴이랑 오빠랑 호수공원을 땀나도록 뛰고, 서울 와서는 엄마랑 언니랑 수다도 잔뜩 떨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민혜연은 "에너지 충전 빵빵하게 해서 2022년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