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15일 이영지는 SNS에 "탄수화물 줄인 지 10일차 머리가 총명해지며 몸이 날렵해지고 성격이 포악해집니다. 두 달 정도 줄여볼 예정. 저탄수 디저트집 추전 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영지는 10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요요를 겪었고, 다시 5.5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고등래퍼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