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어떤 능력있는 발레리나가 있었대요
연습도 정말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발레리나였는데
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되버렸대요
그래서 발레를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는채로 점점미쳐갔대요.
그걸보고있는 엄마는 제발 일분만이라도좋으니까 발레를 그렇게
좋아하는 딸이 발레를 하는걸 보고싶다고.......빌었대요
그러던 어느날밤.
엄마가 딸 병실에 들어갔는데
딸이 침대위에서 춤을추고 있었대요
그걸보고 엄마는
멀리서 너무기쁘고 감격스러워서
그 영상을 캠코더로 찍었대요.
그리고 몇일뒤,딸은 결국 죽고난뒤에
그 캠코더 영상을 봤는데
보자마자 엄마가 심장마비로 죽었대요
그때 침대위에서 춤을추던게 아니라
귀신이 천장에매달려서 딸의 머리채를잡고 흔들던거였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