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까지 티비시청하고 잠을 안자고
낮1시에 잤었죠 ㅋㅋ
느낌에 .. 왠지 가위눌릴 것 같다라고요 (안눌린지도 꽤 됐공)
예전에 3번정도 눌려봐서 거부감은 없었어요.. 별로 무섭은 건 아닌거같아요..
피곤찌들여서 잠이 들자마자 바로 오더군요 ㅋㅋㅋ
아 .. 이느낌 ..
전에는 컴퓨터 비슷한 말소리 들어보고 눈지는 몰라도
제 핸드폰을 뺏길래 안뺏길라고 싸우고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귀신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찌나 산만하게 웃더대던지 ..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기분좀나빳음)
진짜 징그러운게 딱 테레비에서 나오는 소리랑 똑같애요
시끄러버서 깻다가 다시 잠들었쪄
곧 바로 가위눌림 눌려질려하길래 잠을 잘 수가없어서
방어를하며 힘을 줬습니다 ㅡㅡ 지 고집도 만만치 않더군요
잠도오고 귀차나서 그냥 포기하고 당해줬습니다
글더니 이젠 젊은 할마이 목소리가 들렸어요 ...."거짓말이나 실실 해대고"
느므놀래고 뜨끔해서 ㅋㅋㅋㅋ 졸린 눈으로 게슴츠레 눈을 떳더니
주방쪽으로 봤었어요 엄마가 주방에 계셔서 .. ㅋㅋ
입체형식으로 종이처럼;; 허공에 치마입은 외국여자?아이가 잠깐 떠있었던...
왠지 좀 재밌는거같네영
눌릴때마다 다음엔 누가 등장할까 생각하게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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