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빴다!
세상은 악당이다!!
세상에겐 인정이란 없다!!
우리는 세상이란 놈의 성격을 잘 파악해야 한다..
왜냐면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세상은 교만하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무릎을 꿇게 하려 한다..
그래서 세상은 사람들 어깨위에
시련이나 고난 슬픔등을 하나 둘 얹혀 놓는다..
많은 사람은 그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꿇는다..
세상은 그 모습을 눈 아래로 깔아보며 잔악한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