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볼 때 외모는 잘 생겼는데
속이 아주 못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표현할 때 호상일여 불여일심'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무리 관상이 좋아도 마음이 잘 생긴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요즘은 외모나 외형적인 것에는 신경 쓰면서 보이지 않는 마음에 대해서는 잘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도 외형적인 판단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금을 차지하기 위해서, 기름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싸움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이 세상이 서로 대립과 경쟁으로 혼란스러운지도 모릅니다.
성형수술로 외모는 예쁘게 바꿀 수 있지만 외모를 바꾸었다고 해서 마음이 예뻐지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예쁘게 만드는 것은 의사가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외모는 호감이 가진 않지만 마음이 더 잘 생긴 사람이 더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