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딸에게 현명한 어머니가 주는 지혜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모시면 너도 여왕처럼 대우를 받을 것이란다.
그러나 하녀처럼 행동하면 남편은 너를 하녀처럼 다룰 것이니 지혜로워라.
콧대를 너무 세워 남편을 섬기지 않으면, 남편은 폭력을 써서라도 복종하게 만들 것이란다.
남편이 친구를 방문하려 하면, 그로 목욕한 후에 새옷을 갈아입고 외출하게 하렴.
그의 친구가 집에 오면 극진히 대접해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히 대할 것이란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쓰고, 남편의 소지품을 소중히 여기렴.
그러면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너에게 왕관을 씌워 줄 것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