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는가 싶으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가 커다란 마음은 없었지만
어느 날 소식이 오면 반가운 사람
애써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사람
내가 다가가지 않아도 다가 오는이
사이버에서의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비록 실제로 만나 보지는 못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정이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갑니다
너무 집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를 스스로 해치는 행동은 삼가해야 겠어요
안보인다 하여 상대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무심코 던진말은 없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만나 보 지도 않은 사이버의 인연도
때로는 너무나 아파 할 때가 있거든요..
얻는게 없다 하여도
미워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래요...^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