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탐"하며 사는가
물질을 더많이 얻으려
욕심을 부리며 사는지
사랑을 하고 받으려
다른 사람을 쉽게 생각하고
버리지는 않았는지..
혹은, 욕심 때문에
내 주제를 모르고 사는건 아닌지
그러면서 내 가족들한테
소홀 하지는 않았는지..
내가 가지고 있던것은
매일 그게 그거라 새로운 멋이 없고
오히려 귀찬아 지며 싫증이 나는가
한때는
가장 소중하고 아꼇음에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남의것이
좋고 크게만 보일때가 있다..
새로운건 좋을수도 있지만
까다롭고 익숙치 않으며
생각 하는거 보다 큰 실망을
가져 올수도 있기에 적당하게
접하는 것이 옳을듯 하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하였다..
오래된 물건이..
오래된 사람이..
언제나 편안하고
이만한 것도 없는 것인데..
새로운 것을 탐"할때는
욕심"을 줄여야 하겠다...
깊어가는 가을
그 시간속 에서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아,아.. 그래서..
사색의계절 가을은..
세상이 온통 아픈 사람들로 가득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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