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혹은 그녀가 내게 맞춰주길 원해"
내가 사랑하기보다는 나를 더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상대를 찾아요.
굳이 상대와 성격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죠. '나는 성격을 고칠 수 없으니 네가 알아서 맞추라’는 식!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중이 없고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패턴을 반복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상황이 이러니 연인은 앞날이 깜깜해져요.. “연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왜이래?”
결국 연인에게 돌아올 말은, 더 정들기 전에 이쯤에서 헤어지자는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