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시슨 박사와 올린거 박사는 정신병원에 수용된 45명의 환자들에게 그동안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자아 개념을 새롭게 바꾸도록
도와주어 상당한 치료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환자들에게 아침마다 눈을 감고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자기가 원하는 자아상을 떠올리며
마치 영화를 보듯 생동감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게 하였더니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하여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사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자존감과 불타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적극 펼쳐 나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