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숱안 일을 겪지만, 화를 부르는 것은 알고 보면 의도하지 않은 일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나쁜 일을 당하면 불평을 쏟아 내고 상황이 절대 호전되지 않을 것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 사람들은 '낭패로군. 하지만 이정도야 잘 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비관한 채 그 상황을 부정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살면서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일어나는 일은 어찌할 도리가 없겠지만, 이를 대하는 자세는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화는 저절로 우러나지 않는다. 자신이 화를 키우는 데 한몫을 한다."
내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고 상황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바라보도록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