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나는 그것을 위해서 살고,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그 무엇을 붙들고 싶다". 고 했습니다. 연극의 경우 임금이나 공주 역을 맡은 사람만이 박수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박수를 받는 사람은 하인이든 걸인이든 마부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멋지게 해내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장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때는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알고 자신이 맡은 역할, 해야 할 일을 온전히 감당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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