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때 누구나 긍지를 느낀다.
누구든 자신의 업적을 알리고 싶어 한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은퇴하게 되면 직함도 사라지고 그때 자신을 어떻
게 소개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힘한 경우에는 자신의 정
체성마저 흔들리기도 한다.
물론 하고 있는 일에 애착을 갖는 것은 좋지만, 그 일과
자신은 별개며, 하고 있는 일이 내 존재를 알려주는 것
도 아님을 명심하라.
365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