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나를 나이보다 젊게 봐 주면 우쭐해진다.
그러나 젊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아직 청춘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나이에 맞게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깊어지지 않으면 삶이 내게 준
가장 값진 재산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쉰 살이 되어도 세상을 보는 눈이 스무 살 때와 같다면 삼십년을
허송세월한 셈이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