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매화 홀씨 되어 날아가면민들레 예쁜 미소나도 홀씨되어 날아간다고향은 있어도바람따라 안착하는 곳이 내고향나 홀로 뿌리 내려비 바람 눈물 속때론이슬로 목을 축이고님을따라 온 그날 잊을수없는 회한오늘도알수없는 유전의 법칙으로 홀씨를 기르고흔들리며 밟히며 쓸어져희망의 꽃을 피운다- 현미정 님
<사색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