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
|
발
일루미나티 | 2019.06.30 | 조회 1,002 | 추천 0 댓글 0
|
|
|
나는 발이지요. 고린내가 풍기는 발이지요. 하루 종일 갑갑한 신발 속에서 무겁게 짓눌리며 일만 하는 발이지요. 때로는 바보처럼 우리끼리 밟고 밟히는 발이지요. 그러나 나늠 삼천리 방방곡곡을 누빈 대동여지도 김정호 선생의 발 아우내 거리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누나의 발 장백 산맥을 바람처럼 달렸던 김좌진 장군의 발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의 발 그러나 나는 모든 영광을 남에게 돌리고 어두컴컴한 뒷자리에서 말없이 사는 그런 발이지요.
|
|
|
|
|
|
|
|
|
장마철 한때 (0)
일루미나티 | 조회 1,056 | 추천 0 | 06.30
|
덩굴손 (0)
일루미나티 | 조회 994 | 추천 0 | 06.30
|
무릎 학교 (0)
일루미나티 | 조회 1,064 | 추천 0 | 06.30
|
책속의 한줄 (1)
강준구 | 조회 1,943 | 추천 0 | 06.30
|
결혼하고 연애 시작 (0)
강준구 | 조회 1,048 | 추천 0 | 06.30
|
사랑에 대한 글귀 (0)
강준구 | 조회 1,089 | 추천 0 | 06.30
|
좋은 글귀 하나 (0)
강준구 | 조회 1,031 | 추천 0 | 06.30
|
긍정적인 말 (0)
서은봄 | 조회 1,012 | 추천 0 | 06.30
|
나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1)
베베엄마 | 조회 1,936 | 추천 0 | 06.30
|
용기를 가지세요! (0)
짜토와친구들 | 조회 1,063 | 추천 0 | 06.30
|
인생에 규칙이란 없다. (0)
짜토와친구들 | 조회 1,139 | 추천 0 | 06.30
|
= 조유미 "나 , 있는 그대로 참 .. (0)
짜토와친구들 | 조회 1,024 | 추천 0 | 06.30
|
안도현 ‘연어’ 중에서 (0)
일루미나티 | 조회 1,146 | 추천 0 | 06.29
|
친구야 너는 아니 (0)
일루미나티 | 조회 1,068 | 추천 0 | 06.29
|
횡단보도 (0)
일루미나티 | 조회 1,029 | 추천 0 | 06.29
|
당신의 꽃 (0)
일루미나티 | 조회 1,090 | 추천 0 | 06.29
|
사랑의 깊이 (0)
일루미나티 | 조회 1,109 | 추천 0 | 06.29
|
마음의 호수 (0)
일루미나티 | 조회 1,210 | 추천 0 | 06.29
|
마음의 달 (0)
일루미나티 | 조회 1,079 | 추천 0 | 06.29
|
어떤 사람 (0)
일루미나티 | 조회 1,084 | 추천 0 | 06.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