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벤츠의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를 이용해 방중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중도 그렇지만 마이바흐에 대한 관심이 다시한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를 선보였던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로,
지금까지 소개된 마이바흐 57, 마이바흐 62, 그리고 2006년 출시된 마이바흐 57S,
2007년 마이바흐 62S, 2010년에는 마이바흐 62 제플린이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마이바흐하면 기업총수들이 즐겨타는 차량이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자동차라고 기억하실겁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마이바흐인 62S는 6미터가 넘는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5.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내 마이바흐 가격은 약 7억 8천만원으로 이건희 회장, 김승연 회장, 구자경 회장등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는 최근 마이바흐 쿠페모델까지 개발중이라고 밝혀 화재가 됐습니다.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로 봐서는 기존의 세단보다 차체가 낮아지고 날렵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하긴... 쿠페니깐요... 근데 마이바흐의 쿠페라... 먼거 매칭이 되지는 않습니다.
쿠페라하면 날렵하고 바람을 가를것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마이바흐는 그 덩치에...쿠페라......
머 여튼 마이바흐 쿠페 기대는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