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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사랑을 지키가는 6가지 방법 한방에훅 | 2011.04.16 | 조회 7,589 | 추천 1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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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상을 갖지 마라. 흔히 '다른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혹 다른 여자라면, 다른 남자라면 더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그러나 다른 사람과 만났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지금 나의 연인과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헤아려 본다면 그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될 것이다. 2. 지난 일은 잊어버려라. 기분이 좋다가도 애인과 다퉜던 기억이 불쑥 떠올라 나도 모르게 언짢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생각의 공격'은 사랑하는 이를 의심하고 두려워하는데서 비롯된다. 이럴 땐 '쓸데없는 생각을 했군'하며 훌훌 틀어 버린다. 지난 날의 나쁜 기억을 몰아내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만 남을 것이다. 3. 한두가지 단점은 허용하라. 너무 느긋하다거나 뭔가 어지럽게 널려 있는 꼴을 보지 못하는 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에게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숨은 단점이 있듯 상대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상대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4.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가운데 하나는 사랑하는 이로부터 핀잔을 듣는 것이다. "당신 말은 항상 틀려요", "너는 내 약속을 한번도 지킨 적이 없어", "~처럼, 항상 한번도"와 같은 말은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상대를 변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불신감만 커질 수 있으므로 단정적인 말하기는 피해야 한다. 5. 사과를 상냥하게 받아들여라. 다투고 난 뒤 상대가 먼저 사과를 하는데도 여전히 불만스런 표정으로 대한다면 상대는 미안한 마음조차 거두게 된다. 아직 화가 나 있더라도 누구나 쉽게 하지 못하는 사과를 먼저 하려한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라. 사랑은 용서 위에 존재할 때 더 가치가 있다. 6. 사랑하는 이도 인간이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인간은 파국 그 자체'라고 말했다. 때로 판단력이 흐려지고 이기적으로 돌변하기도 하는 상대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그래, 이 사람도 인간이지"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갖자.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다 보면 사소한 일로 화를 내고 행동도 자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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