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서 잠이 들었네요.
저도 잠시 밖에다녀왔더니 피곤해서 잠깐 졸았는데...
아이도 같이 졸았어요.
순간 어찌나 웃긴지..
제가 졸다가 꿈을꿔서 화들짝 깼는데... 애가 없어서 이방저방 찾으러 다녔는데..
화장실에서 졸고 있는거 있죠..
그것도 볼을을 다보고 졸고 있어서 ㅋㅋ
이럴수도 있네요.
암튼 재미난 일상의 육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