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농장에서 대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이야기로 예측불허한 좌충우돌의 에피소드로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방송에서 차수영(최정윤)이 직장 내에서 임신사실이 밝혀져 곤혹을 치렀다고 하는데요. 차수영은 실수로 산모 수첩을 바닥에 떨어뜨렸고 다른 사원이 이 산모수첩을 주워주면서 차수영의 임신 사실이 들키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