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가 건강하게 잘 있는지 항상 궁금해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그 시기에 나타나는 증상들(가슴통증, 입덧, 소화불량...)로 태아의 상태를 파악할 수 밖에 없어요.
항상 초음파를 확인할 수 없으니, 잘 움직이는지 잘 크고 있는지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동이 시작하게 되면 태아의 움직임으로 그런 걱정은 누그러집니다.
태동을 느끼면서 더욱 느껴지는 모성애와 생명을 품은 고귀하고 놀라운 사실에 경이감을 감출 수가 없지요.
임신을 하게 되면 태동을 느끼는 시기와 태동의 느낌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실꺼에요.
임신 후 이전에는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와 가슴통증등을 통하여 '태아가 잘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교감했는데
달콩맘은 태동을 느끼면서 태아를 체크하면서 더욱 마음 편히 태교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