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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0~3개월-잠버릇 길들이기 나름이다!
뚜루루 | 2011.06.02 | 조회 5,617 | 추천 4 댓글 0
0-3개월 - 잠버릇 길들이기 나름이다


어떻게하면 건강한 잠버릇을 만들 수 있을까?

이 맘때에 아기가 좋은 잠버릇을 갖을 수 있도록 엄마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아기가 피곤해 하는 표정을 읽는다.


처음 6주에서 8주에 아기는 한번에 2시간 이상씩 깨어있을 수가 없다. 아기가 완전히 녹초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아기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곤한 잠에 빠질 수가 없게 된다. 아기가 졸린지 아닌지를 잘 살펴보아라. 아기가 눈을 비비는지, 잠을 잘 못 자서 눈 아래가 검게 변했는지, 귀를 잡아당기는지, 아기가 졸릴 때 어떤 사인을 보내는지 감지하게 되면 바로 아기침대로 옮긴다. 아기와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기의 오감에 대해 알게 되고 언제 낮잠을 잘 준비가 되는지 바로 알게 된다.


 


아기에게 낮과 밤의 다른 점을 가르친다.


몇몇 신생아들은 올빼미다. 또 엄마가 잠깐 잠이 들려할 때면 깨버리는 아기도 있다. 처음 며칠동안은 이런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아기가 2주정도가 되면, 낮과 밤을 구별하는 것을 가르치기 시작할 수가 있다. 낮동안 깨어 있고 활발할 때, 할 수 있는 만큼 아기와 놀아준다. 아기의 방은 불을 켜 놓고, 밝게 해준다. 낮동안에 전화, TV, 세탁기 등의 최소한 울리는 소음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유를 먹는 동안 잠을 자는 듯 하면, 아기를 깨운다. 밤에는 우유를 먹일 때 아기와 놀아주지 않는다. 불빛이나 소리를 최대한 줄이고, 아기와 너무 많이 얘기하지도 않는다. 오래지 않아 아기는 밤은 잠을 자기위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스스로 잠이 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아기가 6주에서 8주 정도가 되면, 아기 스스로 잠이 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어떻게? 아기가 깨어있지만 졸린 표정을 지을 때, 아기를 눕혀라. 전문가들은 아기를 재우기 위해 흔들어주거나 다독이지 말라고 권한다. 부모들은 보통 이 연령대의 아기에게 하는 행동은 이후에 영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아기는 잠버릇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첫 8주동안 매일밤 아기가 잠이 들도록 흔들어준다면 그 이후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 것을 기대할 수 있냐는 말이다.


너무 어린 아기의 잠자는 습관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간섭을 안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기가 2~3개월이 되었을 무렵, 아기는 이미 *아기가 필요한 것 이상으로 밤에 잘 깨거나 *안좋은 잠버릇들이 늘어나는 등의 많은 습관들을 배우게 된다.

신생아들은 밤에 우유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밤에 깨어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배가 고프기 전부터 깨어날 때도 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기를 밤에 재우기 전에 아기를 담요로 아늑하게 감싸준다. 신생아는 엄마의 자궁안에 있을 때 손발이 자유롭지 않게 살았기 때문에 아기를 감싸놓으면 금새 예전으로 돌아갔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방법으로 자주 하면 좋지 않다. 나쁜 잠버릇이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기가 흔들어주고 재워주야 잠이 드는데 의존하지 않도록 아기가 잠이 들기 전에 아기를 눕히고 스스로 놀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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