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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0~3개월-잠버릇 길들이기 나름이다! 뚜루루 | 2011.06.02 | 조회 5,617 | 추천 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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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개월 - 잠버릇 길들이기 나름이다어떻게하면 건강한 잠버릇을 만들 수 있을까?
▶아기가 피곤해 하는 표정을 읽는다. 처음 6주에서 8주에 아기는 한번에 2시간 이상씩 깨어있을 수가 없다. 아기가 완전히 녹초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아기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곤한 잠에 빠질 수가 없게 된다. 아기가 졸린지 아닌지를 잘 살펴보아라. 아기가 눈을 비비는지, 잠을 잘 못 자서 눈 아래가 검게 변했는지, 귀를 잡아당기는지, 아기가 졸릴 때 어떤 사인을 보내는지 감지하게 되면 바로 아기침대로 옮긴다. 아기와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기의 오감에 대해 알게 되고 언제 낮잠을 잘 준비가 되는지 바로 알게 된다.
▶아기에게 낮과 밤의 다른 점을 가르친다. 몇몇 신생아들은 올빼미다. 또 엄마가 잠깐 잠이 들려할 때면 깨버리는 아기도 있다. 처음 며칠동안은 이런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아기가 2주정도가 되면, 낮과 밤을 구별하는 것을 가르치기 시작할 수가 있다. 낮동안 깨어 있고 활발할 때, 할 수 있는 만큼 아기와 놀아준다. 아기의 방은 불을 켜 놓고, 밝게 해준다. 낮동안에 전화, TV, 세탁기 등의 최소한 울리는 소음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유를 먹는 동안 잠을 자는 듯 하면, 아기를 깨운다. 밤에는 우유를 먹일 때 아기와 놀아주지 않는다. 불빛이나 소리를 최대한 줄이고, 아기와 너무 많이 얘기하지도 않는다. 오래지 않아 아기는 밤은 잠을 자기위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스스로 잠이 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아기가 6주에서 8주 정도가 되면, 아기 스스로 잠이 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어떻게? 아기가 깨어있지만 졸린 표정을 지을 때, 아기를 눕혀라. 전문가들은 아기를 재우기 위해 흔들어주거나 다독이지 말라고 권한다. 부모들은 보통 이 연령대의 아기에게 하는 행동은 이후에 영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아기는 잠버릇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첫 8주동안 매일밤 아기가 잠이 들도록 흔들어준다면 그 이후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 것을 기대할 수 있냐는 말이다. 너무 어린 아기의 잠자는 습관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간섭을 안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기가 2~3개월이 되었을 무렵, 아기는 이미 *아기가 필요한 것 이상으로 밤에 잘 깨거나 *안좋은 잠버릇들이 늘어나는 등의 많은 습관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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