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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건강한 임신을 위한 마법의 주문(불임/습관성유산) 사래 | 2011.07.20 | 조회 6,913 | 추천 1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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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극복 Tip> 건강한 임신을 위한 마법의 주문(불임/습관성유산)
밥 먹는 도중에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소화가 안되었던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이루지 못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분리할 수 없는, 아주 긴밀한 영향을 주고 받는 동반자입니다. 호르몬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지는 임신이라는 생명창조의 현상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마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의식(conscious)과 함께,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무의식(unconscious)이 있습니다.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를 설명할 때 흔히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만큼 우리의 마음에 있어서 무의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늘 임신을 원한다, 아이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뭔지 모를 불안감, 초조함, 긴장이 올라오는 것은 아이를 원하는 나의 의식과 무의식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식과 무의식이 갈등하고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게 되면 변화의 동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무의식에 지속적인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단한 무의식은 문을 잘 열지 않습니다. 무의식이 느슨해지고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바로 '트랜스' 상태입니다. 깊은 명상의 상태이지요.
하루 한번, 가장 고요한 시간에, 가장 편안한 자세로 내 무의식에 정확한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메세지는 가장 간결하고, 명확하고, 현재형이어야 합니다.
나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다
정도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와 함께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시각적으로 임신을 해 배가 나온 나의 모습, 아기를 안고 있는 나의 모습... 청각적으로 응애~ 하고 우는 아기의 울음소리, '엄마'하고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 아이의 작고 부드러운 손, 발을, 솜털이 보송보송한 얼굴을 만질 때의 부드러운 느낌.. 그 순간의 가장 벅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을 온 몸으로 느끼세요.
나의 무의식에 가장 강력하게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임신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힘찬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나만의 '마법의 주문'을 정하세요. 그리고 나의 무의식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시작하세요. 어제와는 아주 다른 내일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 가장 고요한 시간, 편안한 복장으로 허리를 펴고 앉는다. 2.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한다.(숨을 들이쉬며 배가 나오고 숨을 내쉬며 배가 들어가게) 3. 호흡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면 마법의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번 반복한다. 4.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그 때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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