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돌잔치를 하긴 그렇고.. 그래도 나중에 자긴 돌잔치 안했냐며 서운해하진 않을까해서
돌사진만큼은 정말 이쁘게 찍어주고 싶더라구요.
돌사진 찍을 스튜디오 고르면서 가장 고려한 것은,
아기에게 무리가 되지 않도록 집에서 가까운 곳!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스튜디오의 색감이나 의상이 내 취향과 맞을 것!
...이었어요.
그래서 안양의왕쪽에서 사진 예쁘고, 후기 좋은 곳들을 여러 곳 살펴본 후에,
최종적으로 '제이의 사진이야기'로 정했답니다.
제이의 사진이야기 스튜디오, 소품이나 인테리어들이 너무 예뻐요.
나중에 날라방에도 걸어주고 싶은 커튼이나, 모빌, 장식품들이 가득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