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送舊迎新) 새로운 것을 맞이하려면 해묵은 것을 먼저 보내야 하기에 주변 곳곳을 살피고 정리하게 되는 시기.
최근에는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책 정리도 함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책의 경우 판형이 여러 가지이고 크기가 큰 그림책이 많아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연초을 맞아 지난 해 동안 구입한 책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아울러 새해 독서 계획도 함께 세워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