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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re:아내의 화를 무시하는 남편
노다지 | 2011.08.17 | 조회 19,324 | 추천 125 댓글 0

조금씩 조금씩 같이하다보면... 가정적으로 변하게 되어있어요...



특히나 애들 생기면 더욱 그런게 필요해지고...



나중에 애들이 자랄때도 가정적인 남편이 좋겠죠?



조금씩 도와달라고하세요... 안해봐서못한다고 하더라도...



도와달라고 하세요.. 수건 5개? 별거아니지만 조금씩 변합니다...



물론 없는 애교라도 조금씩 부리고 그래야겠죠?



그러다보면...



조금더 화목하고 단란한 생활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화해하는 것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냉전? 부부관게에서 독입니다...



먼저 잘하든 잘못하든 평생 함께 살아야 할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도 틀리고 성격도 틀린데 그게 어느 한순간 바로잡아지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씩 서로 노력해야 해요....



부부싸움같은 경우...인신공격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별거 아닌일이 감정싸움으로 발전하고 서로 자존심 문제로 발전하죠...



단순한 문제...단순하게 그냥 끝내면 되는걸... 확대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결혼까지 할 사람이면 그정도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그런 작은걸로 상처주고 싸우고 싶으세요?



항상 처음을 잊이 않아야 합니다... 문제의 시작점을 잊지 않는다면...



싸울일도 줄어들고... 금방금방 해결됩니다...



싸움이 발생하면... 감정보다는 객관적인 상황자체를 이해할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물론 그게 어렵죠... 빨래? 그냥 걸려있는 것을 입고간다?



물론 부인분이 못 챙겼을수도 있지만 그런것조차 챙겨입지 못할 정도면 매우 게으른게 사실이죠...



빨래 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거 챙겨입지도 못한다라...



머...사람의 인성이야 천차만별이지만... 이미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어쩔 수 없다라고 포기하시지 마시길...



이제 결혼 1년차인데...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사실려고...



작은것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같이하세요... 쉴때도 같이 쉬고 같이 놀고...같이 일하고...



함께한다는 느낌을 주면... 왠만한 사람은 밥하고 빨래하고? 그런일이 힘든일은 아니지만...



얼마나 귀찮은지 느끼게 되어있고... 아내를 사랑한다면 조금씩이라도 도와주게 되고있고...



위에서처럼... 너 어제 머가 바빴어? 이런 반응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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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부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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