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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나의 남편
적당히 | 2011.12.03 | 조회 13,969 | 추천 36 댓글 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주부 입니다...


아가씨때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해서 수입이 괜찮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이 있어서 직장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남편의 카드로 제가 25만원을 빼서 아이 치과 치료도 시내나가서


쇼핑도 했는데 그날 저녁 그 돈으로 뭐했냐고 하면서 저를 타박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까지 남편에게 구박을 받고 살아야 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좀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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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부부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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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 추천 0 | 12.03  
큰소리 치면서 사는 남자도 있구나...

250십도 아니고 25만원에...따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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