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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컴퓨터, 휴대폰 등 우리는
언제나 전자파 영향을 받고 있다.
전자제품을 가급적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멀리하기 쉽지만은 않다.
건강을 해치는 전자파에서 최대한 피할 수 있는 방법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 알아보자. |  |
| | ▶ TV를 조심해!
TV의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방출량이 결정되므로 사이즈가 클수록 많은 전자파가 나오게 된다. TV 전자파로부터 피하기 위해서는 최소 2m이상 떨어진 곳에서 보도록 하고 시청시간도 최소
1시간 이내로 줄인다.
노출되는 시간이 짧을수록 전자파 물체로부터 멀어질수록 영향력이 감소하기 때문.
또 TV 주위에 잎이 많은 식물이나 수분 함량이 높은 식물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하므로 도움이
된다.
▶ 전자레인지에서 떨어져라!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음식에 쏘아 가열하는 조리방식으로 전자파의 발생량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마이크로파 자체가 백내장을 유발하거나 뇌에 이상현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중에는 절대 전자레인지 가까이 있어선 안 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먼 곳으로 피해있거나 마이크로파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을 이용한다.
▶ 컴퓨터 모니터도 위험하다!
컴퓨터 모니터의 전자파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위험지역이다.
컴퓨터 사용할 때는 가급적 1m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50분의 작업 후에는 10분간 휴식을 취하자. 특히 임산부는 사용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태아 건강을 헤치지 않는다.
17인치 모니터가 전자파 방출량이 가장 적은 편이니 참고하자.
▶ 콘센트를 멀리하라!
많은 사람들이 두꺼운 벽으로 쌓여있기 때문에 콘센트의 전자파는 미처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벽 안에 들어있는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당연히 전자파가 생겨나는 법. 가급적 콘센트가 있는 벽 쪽에는 생활잡화를 놓지 말고 가구 등을 배치해 멀리하도록 한다.
전원을 끈 전자제품도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 놓도록 한다.
▶ 휴대폰은 오른손을 이용하라!
항상 곁에 두는 전자제품인 휴대폰 역시 전자파 위험 목록 중 하나이다.
가급적 휴대폰을 몸에 소지하는 것은 피하고 통화할 때 강한 전자파가 일어나므로 사용횟수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오른손으로
통화를 하고 안테나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이들이 휴대폰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도 막아야 한다.
▶ 백열등이 안전하다!
흔히 사용하는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의 전자파가 훨씬 적다.
가능하면 집의 스탠드는 백열등을 사용하고 사람의 몸과 25~50cm정도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음식을 먹어라!
전자파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칼슘을 소모하며 유해산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때는 우유나 멸치 등의 식품으로 칼슘을 보강하고 미역이나 인삼 등으로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해야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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