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씨푸드 뷔페, 너무 잘 나간다. 고기가 칼로리도 높고 건강에도 안 좋은 것을 알자 사람들이 칼로리 적고 영양소 많은 씨푸드에 눈길을 돌리게 된 것. 특히 뷔페라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다. 뷔페에서 본전 뽑는 법, 씨푸드 뷔페 먹는 순서와 요령, 씨푸드 뷔페 예쁘게 디카 촬영하는 법. | | | ▶씨푸드를 더 잘 즐기는 노하우 | 조금씩 자주 먹을 것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뷔페를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단 가장 먼저 저지르는 실수는 혹시 본 메뉴가 동날까봐 입장과 동시에 무조건 초밥과 회코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접시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추가금액 없이 음식이 동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샐러드와 같은 찬 메뉴로부터 시작해서 롤, 볶음요리와 같은 따뜻한 요리, 튀김류와 면요리 까지 다양하게 조금씩 나눠 먹은 후 디저트까지 꼭 챙겨서 먹는다면 코스 요리 부럽지 않다.
음식점 이벤트를 이용할 것 4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방분한다면 전체 음식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이용할 것. 장소에 따라서는 60세 이상 부모님과 동반하는 고객에게 할인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만약 새우를 좋아한다면 새우초밥, 새우덥밥, 새우튀김, 새우샐러드 등등 음식점에서 새롭게 만든 이벤트에 합류하는 것이 좋다. 또 음식점에 따라 제휴하는 사이트에서 쿠폰을 출력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쿠폰의 유무도 꼭 알아볼 것. 저녁보다는 점심시간이, 주말보다는 평일이 5천원에서 1만원 정도 싸니까 느긋하고 저렴한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좋다. | | |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것 해산물은 제철에 사는 것이 좋다. 물량이 많아 값이 쌀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맛도 좋기 때문이다. 생선 고유의 맑은 색채를 띠며 근육이 단단해 보이고 탄력이 있는 회를 고르도록 한다. 꽃게는 뱃살 부분이 단단하고 냄새가 없으며 살이 꽉 찬 게 좋다. 알이 가득한 암게보다는 수게를 이용한 탕이나 찜이 더 맛이 좋다.
초밥을 깔끔하게 먹는 법 스시는 원래 어패류를 자연발효시켜 저장시킨 저장법의 하나였지만 현재의 스시보다는 젓갈에 가까웠다. 16세기 후반, 쌀과 식초가 보급되면서 자연발표 시킬 필요가 없는 하야즈시, 이찌야즈시 등이 만들어졌다. 초밥을 먹을 때 일본 된장국인 미소시루와 오차(녹차)를 마시면서 먹으면 좋다. 또 베니쇼가(생강을 달콤하게 절인 것)와 같이 먹으면 먼저 먹은 생선 맛을 지워주어 새로운 생선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 | | 소바를 맛있게 먹는 법 소바는 면의 왕중의 왕. 소바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흰색 면은 상류층, 약간 갈색은 중류층, 색이 진한 것은 서민층에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소바는 소바유에 와사비, 무즙, 파를 넣어서 먹는데 원래는 면에 무즙, 파, 와사비를 적당히 얹어서 소바유에 찍어서 먹는 것이 원래의 방법이라고 한다. 간장에 찍어 먹을때는 약 3/4정도만 장에 넣었다가 ‘후루룩~’ 소리를 크게 내면서 먹어야 제대로 소바를 즐기며 먹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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