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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김치찜
→[재료] 돼지등뼈 1kg, 묵은 김치 ½포기, 양파 ½개, 쪽파 2~3뿌리 <등뼈 삶는 물> 물 5컵, 된장 1큰술, 마른 고추 1개, 마늘 3~4쪽, 생강 ½톨
<찜국물> 등뼈 삶은 물 3컵, 김칫국물 ½컵, 고춧가루 2큰술, 청주·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생강즙·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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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뼈는 암퇘지 뼈로 준비하여 찬물에 2~3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등뼈 삶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삶는다.
2 ①의 삶은 물을 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하고 등뼈는 기름 부분을 떼어낸다. 3 김치는 소를 대충 털어낸 후 반으로 가르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4 ②의 육수에 찜국물용 양념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김치와 등뼈, 양파를 켜켜이 넣는다. 6 ④의 찜국물을 부어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김치가 무를 때까지 끓인다. 마지막에 송송 썬 쪽파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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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갯살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 1봉지, 바지락살 ⅓컵, 홍합살 ¼컵, 마늘 2쪽,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고추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물 4컵 <양념> 국간장 1큰술, 된장 1작은술, 고춧가루·청주 2큰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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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두부는 큼직하게 떠내어 체에 밭쳐 수분을 뺀다. 2 바지락살과 홍합살은 껍질과 이물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체에 밭친다.
3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1cm 두께로 송송 썬다. 4 냄비에 고추기름을 살짝 두른 후 고추와 대파,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5 ④에 다시마물을 부어 팔팔 끓인 후 조갯살과 순두부를 넣고 끓인다.
6 양념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어 낸다. |
감자파전
→[재료]감자(중간 크기) 5개, 쪽파 10뿌리,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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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고 쪽파는 송송 썬다. 2 간 감자를 체에 담아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물을 받는다. 3 ②의 감자 건지는 볼에 담고 받은 물은 그대로 두어 앙금을 가라앉힌다. 4 10~15분 정도 후에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버리고 앙금만 감자 건지와 섞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을 줄인 다음 ④의 감자 건지를 떠 넣어 동글납작하게 편 후 쪽파를 넉넉히 올려 노릇하게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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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소스꽁치구이
→[재료]꽁치 2마리, 청주 약간 <깻잎소스> 깻잎 6장, 홍고추 1개, 생강 ½톨, 간장 2큰술, 설탕·청주 1큰술씩,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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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꽁치는 내장을 뺀 다음 깨끗이 씻어 2~3토막으로 자른 후 어슷하게 칼집을 넣고 청주를 뿌려둔다.
2 깻잎, 홍고추, 생강은 굵게 다지고 나머지 재료들과 섞어서 깻잎소스를 만든다. 3 손질한 꽁치를 깻잎소스에 20분 정도 잰다. 4 뜨겁게 달군 석쇠나 그릴에 꽁치를 속까지 익도록 굽는다. 뜨거울 때 소스를 한 번 더 발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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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날치알달걀찜
→[재료]달걀 3개, 날치알 3큰술, 대파 ¼대, 홍고추 ¼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멸치국물> 물 3컵, 국물용 멸치 5마리, 다시마(5×5cm)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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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멸치국물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체에 거른다. 2 달걀은 멍울 없이 곱게 풀어 체에 내린다.
3 대파와 홍고추는 2~3cm 길이로 채썬다. 4 ①의 멸치국물을 뚝배기나 옹기에 담고 끓인다.
5 멸치국물이 끓어오르면 ②의 달걀과 날치알을 넣고 골고루 저은 후 불을 줄인다. 6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후 달걀물의 윗부분이 익기 시작하면 대파와 홍고추를 올린다. 7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먹기 직전에 뚜껑을 연다.
매실소스오징어채소무침
→[재료]오징어(큰 것) 1마리, 실부추 50g, 오이 1개, 당근·양파 ¼개씩
<매실소스> 고추장·매실청 3큰술씩, 고춧가루·식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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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배 쪽에 잔 칼집을 넣은 뒤 세로 방향으로 6~7cm 길이로 채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볼에 매실소스 재료를 담고 골고루 섞는다. 3 실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오이, 당근, 양파도 5cm 길이로 자른 후 채썬다. 4 준비한 재료를 볼에 담고 매실소스로 버무린 후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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