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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주식투자와 재테크, 포트폴리오 법칙 영원한친구 | 2011.08.15 | 조회 4,803 | 추천 145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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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재테크, 포트폴리오 법칙
재테크 원칙 중 포트폴리오 투자 법칙을 예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최대의 수익을 내려면 수익성 측면에서 좀 더 나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둘째, 수익성만 추구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정성 측면에서 원금 손실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한다.
셋째, 시장 상황에 따라 자금을 민첩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지 환금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원칙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상반된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환금성도 고려한다면 어떠한 재테크도 성공할 수 있다.
안정성을 높이려면 투자 위험을 낮춰야 하고, 수익성을 위해 투자 위험을 높이면 원금 손실의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정성은 포기해야 한다. 쉬우면서 쉽지 않은 것이 재테크 기본 원칙이다.
그래도 수익성과 안정성 중에서 어디에 비중을 둘지 따져야 하고, 자산 배분이 수익성과 안정성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산 배분이란 분산투자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면 투자 철학, 투자 운용 목표, 금융시장의 상황, 투자 대상 자산의 미래 기대수익과 위험을 고려하여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재무 상황에 맞게 자산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것이다.
전략적으로는 자신의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 기간 중 자신의 재무 상황이나 시장 상황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의 자산 구성을 해야 한다.
전술적으로는 처음 전략적으로 수립했던 전략적 자산 배분은 각종 이슈와 자본시장의 변화로 개인의 투자 성향이 바뀔 수 있고, 자신의 재무 상황의 변화로 지킬 수 없으므로 보다 높은 투자 이익을 얻기 위해 정기적이거나 부정기적으로 자산 구성을 변경해야 한다.
이제 적금, 채권, 주식, 펀드, 변액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대안에 자산을 배분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스스로 감내할 만한 수준에서 수익률을 추구해야 한다.
특히 요즘같이 변동성이 크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주식, 펀드, 변액보험 등의 금융투자상품은 정액 분할 매수하는 것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정액 분할 매수 방식의 투자는 결과적으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시장이 하락 기조에 있을 때는 분할 매수를 하지 않을 때보다 손실이 적다.
상승 기조에 있을 때도 목돈을 일시에 투자한 경우보다는 수익이 적지만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목돈 투자도 정액 분할 매수 방식으로 투자하면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당초의 자산 배분 비중을 위험과 수익성의 균형에 의한 현실에 맞는 목표수익률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처음의 투자 비중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정해놓은 수익률이 달성되면 수익 실현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안정성과 수익성은 물론 환금성까지 만족하는 재테크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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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핵심
확신- 자본주의 경제는 결국 발전한다.
주식투자의 유일한 법칙- 적절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동반한 우량주의 장기투자
20세기에 들어 주가가 33% 이상 하락한 사건은 13번의 급락 중 가장 근래에 있었던 하락일 뿐이다. 앞으로 일어날 10% 이상의 하락은 41번째 하락이며, 만약 증시가 33% 이상 급락한다면 이는 14번째일 뿐이다. 또한 우량기업을 헐값에 살 수 있는 14번째의 기회이기도 하다.
시기(때)의 문제가 누락
1920년대 말 주가가 최악이었던 시기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10년을 버텼는데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 주식시장을 저주하며 떠났을 것이다.
반대로 1970년대에 투자한 사람은 그가 주가지수를 잘 따라갔다면 무려 10배 이상의 수익을 냈을 것이다.(주가지수를 잘 따라가는 문제가 사실 제일 어렵다.)
마코위즈의 포트폴리오 이론
종목 리스크의 분산
비슷한 분산(변동성≒리스크)을 가지며 미래 현금흐름 가치가 높은 주식을 편입하거나 반대로 현금흐름 가치가 비슷한 주식 중에서 분산이 낮은 주식을 골라내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된다.
공분산(종목들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성향)의 개념
종목 선택 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공분산은 높고 국민은행과 한국전력의 공분산은 낮다. 시장 리스크 고려 시 `주식과 금', `주식과 채권' 등으로 묶어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 개의 주식은 세 가지 교차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시장 리스크- 우리 집은 튼튼하므로 전쟁이 나도 상관없다? 업종 리스크- 특정 업종 군에서 가장 저평가되었다 하더라도 업황이 나빠지면 영향을 받는다. 종목 리스크- 종목에 대한 분석만으로 충분치 않다.
시장이란 이 세 가지 리스크가 교차되는 곳이며 내가 보유한 주식에는 실시간으로 수만 가지 힘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전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의 구성
1. 구성 목적이 명확. 2. 구성과 변경에 일관된 원칙이 존재. 3. 모든 보유 종목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4. 최대 수익이 아닌 위험과 수익의 균형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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