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 광합성을 통해 붉은 빛을 낸다. 빨간 파프리카 속 리코펜은 비타민 E의 100배, 카로틴의 2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와 암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용이하게 해주며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를 예방하며,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데에도 효과가 좋다.
피망과 비슷한 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색 파프리카에 비하여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유기질과 철분도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