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캠퍼모임 정기캠핑으로 공주이안숲속을 다녀왔다.
어찌하다보니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1반의 부반장이라는 직책을 받긴 했지만,
부반장이라고 딱히 한일은 없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사진이 별로 없다. ^^
이번 캠핑에는 같은 아파트의 앞동에 사는 초보캠퍼인 은성이네가 함께 동행을 했는데,
아캠모 일정때문에 가까이서 함께하지는 못했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카페 매니저님께서 홀로 본부석에 앉아 반겨주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정캠 추진일정을 들은 후에 1반을 선택했다.
동행한 은성이네가 분수대 근처에 자리를 잡았으므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한 곳이 1반이다.
첫날은 텐트치고 은성이네와 함께 저녁도 먹고 하느라고 사진이 전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