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캠핑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한다.
2010년 8월 8일 첫 캠핑을 시작으로 이제는 나름 초보캠퍼의 티를 벗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이제는 다시 초보캠퍼다. 기존에 잘쓰던 아파치 텐트를 정리하고
콜맨 리빙쉘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유는 캠퍼면 알겠지만 동계준비다. ^-^;;
아산 캠핑은 다른 곳처럼 주위에 놀 것은 없었지만 그만큼 둘이서
산책도 하고~ 편안히 음식도 많이 해먹고 사진도 찍고..여유로운 시간이 되었다.
첫 캠핑을 함께 시작한 캠타 타프와 텐트..난 끝까지 쓰려했지만
리빙쉘을 원하는 여친님 덕분에 굿바이다~!! 마지막까지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했던
장비들에게 감사~!! 4th 서울/수도권에서 가까운 아산 기쁨두배마을 캠핑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