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 청풍면에서 열린 청풍호 벚꽃 축제에 많은 상춘객들이 몰려 봄을 만끽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3일 동안 19만7천여명이 다년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청풍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야시장을 벚꽃이 질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