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가 지나서 후기작성하면 더 어색할 듯하여, 지금이라도 용기를 냈습니다.
먼저, 저의 신혼여행을 정말 많이 도와주신 염지영 계장님께 감사드려요. 염계장님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듯이 편하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고, 상세한 설명도 해주셨구요. 여행지에 대한 경험담을 말씀해 주신게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저 또한 2008년 이맘때쯤 신혼여행지를 골랐고, 2009년 봄에 다녀왔으니, 내년초 결혼 계획있으신 분들중 동유럽쪽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먼저 동유럽중 비엔나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