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김없이 토요일이 되었다. 카메라 가방을 주섬주섬 싸고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 중
주책바가지 이웃 아줌마의 영양가 있는 제보.
8년째 맞이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 가 봄직하다고....
어떻게 가는지 야후에서 뒤져보라한다. 귀차니즘이 강림하사 흘리는 말로 아지매에게 제의해 본다.
같이 갈래? 기다렸다는 듯이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