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는 충북 보은군에 있는 사찰이다.
553년(신라 진흥왕)때 의신(義信)이 창건한 법주사는 법(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脫俗)의 절이라 하여 법주사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법주사는 가는 길에 정이품 소나무와 함께 입구에서 사찰로 들어가는 길에 우거진 숲, 1989년 점안된 높이 33m의 청동미륵불이 인상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