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맛집이라는 식당까지 갔으나 주방이 문을 닫아 술밖에 팔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 아마도 안토니오스 카바렛 피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예약한 뱃시간보다 거의 한시간 일찍 항구에 도착했더니 이미 줄이 길다. 돌아가는 배도 만선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