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MBC 새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 상대역 정소민에 대해 "아직은 키스를 해도 무감정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현중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정소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질문을 받고 "아직은 키스를 해도 무감정이다"라고 답했다. 김현중은 미안했는지 정소민에게 "혹시 섭섭하세요?"라고 반문해 정소민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짝사랑 해봤느냐'는 질문에 김현중은 "참다 참다 고백하면 대부분 거절하더라. 저 자신을 너무 많이 보여줬나보다"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촬영 일화와 제작발표회 현장은 2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