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매거진 'W 코리아'의 이혜주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혜주 편집장은 "내 사랑"이라는 글을 쓰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메이크업은 물론, 악세사리를 매치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송혜교가 참석한 모나코 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이혜주 편집장 역시 '#모나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송중기와 1년 8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혼 발표 후 송혜교는 중국과 모나코 등 행사장에 등장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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