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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함소원, 고부갈등→잘못 인정 갑론을박..지켜봐야 할 때
sarang mom | 2019.07.17 | 조회 272 | 추천 0 댓글 0

배우 함소원의 고부 갈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후 후폭풍이 거세다. 함소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꾸어 나가겠다고 했지만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함소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자신과 관련한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더불어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글을 남겼음에도 불구, 일각에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옹호하는 편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한국에 오면서, 남편 진화와 데이트를 하면서 앞서 쌓였던 갈등 일부를 해결했다. 딸 혜정이를 시어머니가 봐주면서 가능했던 것.

방송에서 함소원이 진화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뒤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게 됐다. 시어머니는 손녀 혜정이에게 중국식 짜개바지를 입혔고, 이를 본 함소원은 불편해 했다. 한국에서 입지 않는다고 했고, 시어머니는 배변 교육에 실용적이라는 의견이었다. 함소원은 결국 딸에게 기저귀를 채웠다.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갈등은 또 한 번 발발했다. 시어머니가 손녀에게 씹던 닭고기를 뱉어 먹이려 했고, 자신이 먹던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이려 했다. 이를 두고 함소원은 경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진화 역시 어머니를 만류했다.

함소원을 향해 비난하는 시청자들은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하는 태도가 부적절 했다고 지적했다. 강압적이고 자신의 의견만 쏟아내고,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것.

반면 함소원의 태도가 적절치 못했지만, 방송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꾸어 나가겠다고 한 만큼 지금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맞섰다. 더불어 향후 방송을 통해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자는 의견 등도 있었다.

앞서 남편 진화와 갈등에 이어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던 함소원. 직접 방송을 통해 잘못을 인정한 만큼, 향후 방송에서 공개될 모습을 지켜봐야 할 때다. 바꾸어 가겠다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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