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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추자현, 결혼식에 부모님 없었던 이유…중국 방송 통해 밝힌 ‘가슴 아픈 가족사’ sarang mom | 2019.07.21 | 조회 387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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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된 이후 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자현의 결혼식에 등장하지 않은 부모님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비공개로 진행됐던 결혼식 및 아들 바다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식 당시 방송에는 우효광의 부모님과 친척들만 등장해 추자현의 부모님과 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 추자현은 중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사와 자신이 중국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자신이 어린 시절 여동생이 물에서 죽은 이후 어머니가 힘들어 했다고 말하며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시절이다. 엄마가 ‘네가 대신 죽었어야 했어’라면서 나를 혼냈다”며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는 말을 꺼냈다. 또한 할머니는 아들을 낳지 못한 어머니를 욕했다고 말하며 남아선호사상이 있었던 할머니에게 상처를 받았던 기억도 꺼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추자현은 중국 방송을 통해 아버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빠는 10년 전 이미 재혼했다. 아이도 셋이나있다”며 쉽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추자현의 가족사가 공개되자 중국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그를 위로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추자현은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은 이후 ‘사생결단’, ‘명랑소녀 성공기’ 등의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2005년 중국 진출 이후에는 톱 배우로 자리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를 인정한 추자현은 2016년 결혼을 발표했고, 2017년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해 첫 아들 바다를 출산하는 기쁨은 누렸지만 당시 추자현은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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