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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홍콩, 부끄러운 줄 알길"…'뮬란' 유역비, 중국 지지 발언
어푸 | 2019.08.15 | 조회 269 | 추천 1 댓글 0

중국 배우 유역비가 홍콩 경찰의 시위 진압과 '하나의 중국' 지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14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나도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홍콩은 중국의 일부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해당 지지 발언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14일에 두 차례 업로드되면서 '하나의 중국'을 향한 그의 의사가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유역비 뿐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화권 아이돌들 역시 '하나의 중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 경찰의 시위대 진압을 지지하는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에도 해당 문제들이 더욱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레이, 프린스틴 주결경, 갓세븐 잭슨, 세븐틴 디에잇과 준, 아이들 우기, 웨이브이(NCT 중국팀) 루카스, 윈윈, 양양, 미쓰에이 페이 등을 포함한 중화권 출신 케이팝 아이돌들이 SNS를 통해 중국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앞서 홍콩 정부는 '송환법(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에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이 발표된 지 11주 째에 들어섰으나, 이들의 갈등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 1997년 이후 가장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


이에 홍콩 시민들은 지난 3월 말부터 '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진행 중이다. 시위의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외신들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유역비가 출연한 디즈니 리메이크 영화 '뮬란'은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역비 SNS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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