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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태극기·기부·음원..★들이 광복절을 기념하는 법 sarang mom | 2019.08.16 | 조회 350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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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태극기 사진 게재부터 기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74번째 광복절을 기념하고 있다. 8월 15일은 광복절로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특히 올해 광복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 더욱 특별하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이 SNS에 태극기 이미지를 올리며 광복절을 기념하고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 먼저 배우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밝히며 "조금 더 나이가 든 만큼 앞으로는 이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하루를 보내볼까 한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빛(光)을 되찾은(復) 날(節)이라고 해서 광복절이 됐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잠시나마 지금의 우리나라와 우리가 있게 해 준 선조들에게 감사하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라며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 하리수는 태극기 이미지를 올리마 함께 게양하기를 독려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광복 74주년, 그리고 독립운동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입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금의 삶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뜻깊은 오늘 모두들 집 앞에 태극기 다시는 거 잊지 마시고 좋은 날 되세요"라고 강조했다. 권혁수는 태극기 이미지와 함께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라는 안중근 의사의 명언을 적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직접 태극기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 스타도 있다. 홍자는 인스타그램에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에 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을 공개하며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광복절"이라고 글을 남겼다. 션은 인스타그램에 빗속에서 라이딩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길거리 곳곳에 걸린 태극기와 인증샷을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다큐멘터리 '기억록'을 통해 광복절 기념 음원을 발표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 목소리를 뜻깊은 곳에 쓸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대한독립의 날. 조심스럽게 독립을 기다리던 많은 분의 마음을 상상하며 녹음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독립의 그 날을 기다리던 많은 분의 숭고한 정신, 희생.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코미디언 겸 작가 유병재는 기부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눔의 집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며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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