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에서도 동안으로 유명한 장나라는 30대를 넘긴 나이에도 종종 교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하여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31세였던 2012년도 당시, KBS2에서 방영한 드라마 <학교2013>에서 교복을 잠시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33살이었던 2014년도에는 MBC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라는 작품에서 잠복을 위하여 학생으로 위장하는 장면에 교복을 착용하였다. 당시 네티즌들은 실제 장나라의 졸업사진과 비교하며 세월을 뛰어넘는 그녀의 모습을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