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효민이 카메라 수집 취미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는 가수 효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효민은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 수가 100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대학 입학 후 부모님께 받은 첫 선물이 카메라였는데, 매일 가방같이 메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부터 돈이 생기면 카메라를 샀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나르샤가 "사진을 잘 찍는 것 같다"고 하자, "최근 사진 촬영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