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오는 오늘도 소미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검정색 롱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쪽으로 긴 생머리를 넘긴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여성스러움을 발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여신이세요", "비 와서 우중충했는데 언니보고 맑음", "이 정도면 소가 박민영처럼 일하는 거잖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요'에 출연한다. |